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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달서행복
작성일 2012-07-11 (수) 14:05
ㆍ조회: 799      
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
사람과 사람 사이에

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.

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.

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

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.

내가 건너려 할 때

다리 가장 다리에 꽃이 피었습니다.

향기가 진한 날

향수 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.

다리 가장 자리에

바람이 찾아왔습니다.

바람 시원한 날

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.

다리 가장자리에

새 한마리가 찾아왔습니다.

삐리리리 울음소리에

아픈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

다리 가장 자리에

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.

고인 물속에서

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.

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

내안에 사랑은 꽃보다

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.

용서의 마음도,

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

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

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.

[좋은글] 월간 좋은 생각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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